메인보드 쇼트 부분 확인하는 방법

증상:

메인보드를 테스트용 파워에 연결시 전원버튼을 눌르지도 않았는데 암페어(A)가 급상상

 

조치 및 주의사항:

즉시 전원을 차단 하고, 쇼트난 부분을 제거하기 전까지 전원을 넣지 않는 행동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2차 피해(쇼트난 부품외 다른 부품이 탄다)가 발생하게 된다.

 

증상확인:

디지털 테스터기를 소리 또는 다이오드 모드에 놓고 콘덴서, 다이오드, FET 등을 검침해 보면 부저 울리면 해당 소자가의 쇼트를 의심해 볼 수 있다.

만약, 메인보드에서 해당 소자를 분리해서 테스트시 이상없고, 분리한 부분의 빈홀을 검침했을때, 부저가 울리면 다른 부품에 쇼트가 발생한 것이다. 라인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콘덴서 나 FET, 다이오드가 쇼트난 부분을 또 찾을 수 있게 된다.

 

해당 되는 부품을 다시 분리하고, 위와 동일한 방식으로 테스트를 진행하며, 쇼트난 부품을 여러개 찾을 수 도 있게 된다.

 

즉, 1. 메인보드 분리전 쇼트 테스트 -> 2. 부품 분리하면서 부품과 메인보드 동시에 쇼트 테스트 -> 3. 쇼트난 부품이 여러개 일 수 있다는 가정하에 2번 반복

 

smd 부품은 열풍기로 젤플럭스 첨가하며 분리하고, 붙일때는 송곳과 칼팁 인두기를 번갈아 사용하여서 젤플러럭스 첨가하며 붙인다. 마무리로 칼팁 인두기로 납땜핀이 반지르르하게 만들어주고, 보드세척제와 세척솔로 문지르고, 기름제거휴지로 닦아내면 마루리이다.

 

확대경으로 납땜부의를 한번 살펴 보는 것으로 마무리 한다.